여론사람들	유경촌 주교, 여성 수용자와 부활 미사 봉헌
2015. 04. 19발행 [1310호]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제대 가운데) 주교가 7일 서울남부구치소 여사에서 여성 수용자 3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사제들과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사진>

유 주교는 “예수님의 부활은 절망과 괴로움, 슬픔,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희망의 상징”이라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희망을 선사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마음에 깊이 새기며 이 순간을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강론했다.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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