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와 정심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가 마련한 멘토링 결연식에서 1:1 결연을 맺은 멘토와 멘티가 결연증서를 받고 포옹하고 있다.]


[평화신문 2010. 07. 11발행 (1076호) 기사 내용입니다.]

'아름다운 인연' 맺기
서울 사회교정사목위와 정심여자정보산업고 봉사자와 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결연식 가져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위원장 이영우 신부)와 정심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교장 송화숙, 옛 안양소년원)는 6월 28일 안양 석수동 정심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U can Love'(유캔러브) 결연식을 갖고, 정심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재학생 15명과 교정사목위원회 봉사자 15명 간 1:1 결연을 맺었다.
　이날 함께한 최형규(사회교정사목위원회 부위원장) 신부와 송화숙 교장은 멘토ㆍ멘티들에게 결연증서를 수여했다. 이들은 1년 동안 정기적 상담 및 만남 등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이에 앞서 멘토 봉사자들은 4주간 '멘토링에 대한 이해' '청소년 범죄에 대한 이해'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 상황, 예방을 위한 방법' 등을 주제로 멘토 교육을 받았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 첨부파일

• 이전글 [평화신문] '창업 지원금에 희망과 행복도 대출 '
• 다음글 [평화신문]'가족 잃은 피해자지만 가해자처럼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