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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사목위원회 사형수를 위한 위령미사_가톨릭 신문

교육홍보 2008-11-07 조회  2180

서울대교구 교정사목위원회(위원장 이영우 신부)는 11월 3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 나자렛 묘원 사형수 묘지에서 이영우 신부 주례로 ‘사형수를 위한 위령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 참석한 교정사목 후원회원들과 봉사자 등 150여 명은 미사가 끝난 후에는 사형수 묘 30기를 돌며 잡초를 뽑고 연도를 바치는 등 사형수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탄 나자렛 묘원 사형수 묘지는 사형수 중 연고가 없는 이들의 시신을 교정사목위원회에서 거둬 안장한 곳으로 매년 11월마다 이곳에서 위령미사를 봉헌해오고 있다.

이상희 기자 bsng@catholictimes.org

카톨릭 신문 제2622호 2008년 11월 09일자
(주간발행:1927년4월1일 창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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