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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 가족기능 회복 위한 가족캠프 열어

홍보부 2013-05-21 조회  1771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 가족기능 회복 위한 가족캠프 열어

                               
발행일 : 2013-05-19 [제2846호, 7면]
 
 

                                     
 ▲ ‘더 가까이’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위원장 김성은 신부, 이하 교정사목위)910일 강원도 춘천시 강촌성당에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청소년 7명과 보호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가족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교정사목위가 서울남부보호관찰소와 함께 준비한 청소년의 가족기능 회복을 위한 더 가까이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더 가까이는 청소년의 비행예방대책으로 가족 구성원의 역할과 개입의 중요성이 대두함에 따라 가족상담 및 교육, 가족캠프 등을 통해 가족의 기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정사목위가 지난해부터 법무부의 위탁을 받아 서울지역 5개 보호관찰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상덕 기자 (sa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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