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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서울 사회교정사목위 가족캠프, 세족례 통해 가족과 '더가까이'

홍보부 2012-12-26 조회  2274

서울 사회교정사목위 가족캠프, 세족례 통해 가족과 ‘더가까이’

발행일 : 2012-12-25 [제2825호, 24면]

▲ '더가까이' 가족캠프에 참가한 보호관찰 청소년이 세족례를 통해 부모와 화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위원장 김성은 신부)는 지난 4-5일 이틀간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8명과 보호자가 참가한 가운데 가족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서울 사회교정사목위원회와 서울서부보호관찰소가 함께 준비한 가족기능 회복 프로그램 더 가까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더 가까이는 청소년의 비행예방대책으로써 가족 구성원의 역할과 개입의 중요성이 대두함에 따라 가족상담 및 교육, 가족캠프 등을 통해 가족의 기능과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1113일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은 부모와 함께하는 미술치료 세족례 촛불의식 편지쓰기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 안에서 일치와 사랑을 확인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대형 기자 (michael@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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