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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신문] '보호관찰 청소년, 사랑 엮어주기' 外

교육홍보 2009-07-01 조회  1960

[가톨릭신문] 2009년 6월 2일 발행 기사입니다.

서울 사회교정사목위, 청소년 멘토링을 위한 멘토교육

서울 사회교정사목위원회(위원장 이영우 신부)는 5월 27~28일 서울 삼선동 교정사목회관 ‘빛의 사람들’에서 2009년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하 멘토링 프로그램)을 위한 멘토교육을 실시했다.

6월 2일 진행된 멘토링 결연식에 앞서 교육을 받은 25명의 멘토들은 ▲청소년 멘토링의 취지 ▲청소년 범죄 전반에 대한 이해 ▲보호관찰 현장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2009년 멘토링 활동을 준비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수강명령(범죄자를 교도소에서 구금하는 대신 자유로운 생활을 허용, 일정시간 보호관찰소나 지정 전문기관에서 교육을 받도록 명하는 제도)을 받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정사목위원회가 진행해온 보호관찰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이다.

임양미 기자(sophi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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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신문] 2009년 6월 14일 발행 기사입니다.

'보호관찰 청소년, 사랑 엮어주기'

서울 교정사목위, 멘토링 결연식

[▲사진 설명 : 사회교정사목위원장 이영우 신부와 보호관찰소 홍성학 계장이 멘토와 멘티에게 결연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위원장 이영우 신부)와 서울 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는 2일 서울 성북구 삼선동 교정센터에서 청소년보호관찰대상자 12명과 교정사목위원회 봉사자 12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U can Love'(유캔러브) 결연식을 갖고 사랑의 어깨동무를 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이들은 1년 동안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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