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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사목소식

총 게시물총 게시물: 82 건
섬네일예시
2025년 1월 18일(토)~19일(일) 당산동성당 후원회원 모집 미사
관리자 2025-02-27 194

1월 18일(토)~19일(일) 당산동 성당에서 후원회원 모집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교정사목 신부들은 강론을 통하여 “물을 나르던 일꾼들은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행하심을 봅니다.”라며, “여러분이 후원하셔서 묵묵히 물을 나르는 일꾼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교정사목의 활동을 소개하며, 감옥에 갇힌 이, 범죄 피해자와 출소자들에 대한 기도와 관심을 부탁하셨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신자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 주셨습니다. 후원 모집 미사를 봉헌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당산동성당 신부님과 신자분들, 더불어 후원회원이 되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섬네일예시
2024년 제25회 교정시설자원봉사자교육
관리자 2025-01-17 260

9월 5일(목)~12월 5일(목) 매주 목요일 제25회 교정시설자원봉사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16명의 교육생으로 14명이 수료한 이번 교육은 정민하 율리오 부위원장 신부의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소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강사님들의 교정사목 봉사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 진행되었고, 서울구치소 참관을 통하여 수용자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일 루도비코 위원장 주례로 봉헌된 파견 미사를 마지막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실현할 수 있는 봉사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섬네일예시
2024년 12월 2일(월)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월례미사
관리자 2025-01-17 242

      12월 2일(월) 가톨릭회관 3층에서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월례미사가 최남식 베드로 신부(살레시오회)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최남식 베드로 신부는 강론을 통하여 “우리는 대림 시기를 시작했고, 늘 깨어 준비하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다. 복음에 나온 백인대장의 믿음으로 가장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한다면, 우리를 찾아온 아기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생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하느님의 나라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12월 20일 정민하 율리오 신부의 축일 축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표봉사자들과 시니어카리타스 합창단이 함께 정민하 율리오 신부의 영육간 건강을 위한 특송을 준비해 주셔서 더욱 풍성한 미사를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섬네일예시
2024년 11월 22일(금) (사)천주교사회교정사목위원회 제31차 이사회
관리자 2025-01-17 234

  11월 22일(금) 명동 교구청에서 (사)천주교사회교정사목위원회 제31차 이사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사, 감사들과 2024년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별히,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신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님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섬네일예시
2024년 11월 4일(월) 사형수를 위한 위령미사
관리자 2024-12-05 374

11월 4일(월) 의정부교구 갈곡리성당에서 사형수를 위한 위령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송정섭 시몬 부위원장 신부는 강론을 통하여 “사형수의 시신은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인도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인수를 거부하거나 무연고 사형수들이 광탄 나자렛 묘원에 묻혀 있다. 어쩌면 살아서도 외로웠고, 죽어서도 더 외롭게 있을지도 모를 그런 이들의 자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사형수를 찾아와 기도하는 여러분의 모습은 ‘가장 보잘 것 없는 이에게 해준 것이 곧 나에게 해준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는 가장 모범적인 신앙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위령미사와 연도를 마치고 무연고 사형수 25명이 잠들어 있는 광탄 나자렛 묘원으로 이동하여, 묘지를 정돈하고 합동 기도를 바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사형수 영혼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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